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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But you are not in darkness, brothers, for that day to surprise you like a thief.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For you are all children of light, children of the day. We are not of the night or of the darkness.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So then let us not sleep, as others do, but let us keep awake and be sober.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For those who sleep, sleep at night, and those who get drunk, are drunk at night.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But since we belong to the day, let us be sober, having put on the breastplate of faith and love,
and for a helmet the hope of salvation.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For God has not destined us for wrath, but to obtain salvation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who died for us so that whether we are awake or asleep we might live with him.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도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십시오. (데살로니가전서 5:4-11)
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one another up, just as you are doing. (1 Thessalonians 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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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가을의 절정에서 주님 앞에 기쁨과 감격의 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성가대의 풍성한 찬양과 더불어 말씀을 통해 우리를 부르시고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친교모임을 통하여 10월 생일을 맞으신 네 분의 교우님(박연화 교우님, 송영진 교우님, 최형준 교우님, 최병찬 학생)을 축하하고 축복했습니다.
정순희 교우님께서 용석중 교우님의 회복과 치유의 소식을 전달해주셨으며, 장기를 공여후 퇴원하여 오늘 예배에 참석한 용승재 청년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엄대자 교우님들의 가족(형제, 자매)분들을 환영하였습니다.
(예배 후 엄대자 교우님의 형부이신 조병철 목사님의 장례예배를 가족분들과 함께 드렸습니다.)
-건강 회복을 위해 치료 중인 교우 분들과 가족분들을 위해서
*용석중 교우님과 용승재 청년의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위해서
*(입원 후 퇴원하신) 황성오 교수님의 회복을 위해서
-소천하신 조병철 목사님의 유가족 분들(엄대자 교우님 형제/자매 및 가족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가득하길
-성가대 단원 모집을 위해서
-원주의과대학, 원주간호대학 학생들의 복음화와 학업을 위해서
-대학교회 청년들의 삶과 학업, 신앙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