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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대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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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But you are not in darkness, brothers, for that day to surprise you like a thief.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For you are all children of light, children of the day. We are not of the night or of the darkness.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So then let us not sleep, as others do, but let us keep awake and be sober.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For those who sleep, sleep at night, and those who get drunk, are drunk at night.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But since we belong to the day, let us be sober, having put on the breastplate of faith and love,
and for a helmet the hope of salvation.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For God has not destined us for wrath, but to obtain salvation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who died for us so that whether we are awake or asleep we might live with him.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도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십시오. (데살로니가전서 5:4-11)
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one another up, just as you are doing. (1 Thessalonians 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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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바람,
한들한들 피어있는 봄꽃,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
주님을 찬양하듯 지저귀는 새소리.
자연에서 주님의 섭리와 은총을 느끼며 야외예배를 드렸습니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야외예배가 중단되었던터라 더 감사하고 은혜로운 예배였지요.
더불어 스승의 날을 맞아 교회학교 교사로 섬기는 한경희 부장님, 정우선 선생님, 민경은 선생님, 최지민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미담 한정식에서 귀한 음식으로 애찬을 나누었습니다.
계곡물에 발을 담구며 한껏 신난 우리 어린이들과 청년들의 모습에서 주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입니다^^
*맛깔스러운 음식과 아름다운 장소를 제공해주신 미담한정식 전용재, 김지영 교우님께 감사드립니다.
*청년부는 밥이 들어가는 배와 빵이 들어가는 배는 따로 있다며, 다채로운 빵과 더불어 청년부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1) (선교)-후원하고 있는 해외 선교사님들과 선교지, 국내기관들을 위해서
2) (교회)-교회 부서 및 모임 활성화를 위해서
3) (교인)-교우들의 건강과 병환으로부터 치유와 회복을 위해서
4) (대학)-지역인재전형 확대와 활성화, 대학인증평가를 위해서
5) (의료원)-새병원 건축과 원주 의무부총장 제도 도입, 새로운 시스템들의 안착을 위해서
6) 5월에 인증평가(5.23-26)를 받는 병원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_대학교회 드립니다.